Rainbow

출국하기 앞서 외국에서 운전을 한다면 필요한것은 당연지사 운전면허증이다

1년동안 쓸수 있는 국제면허증을 신청하기 위해 용인면허시험장으로 향했다.



용인면허시험장의 민원실에 도착후

나는 운전면허증의 적성검사기간이 해외에 있는동안에 있기 때문에 미리 받아야 했다.

그러기 위해서는 해외에 출국하는것을 증명하는 항공권과 여권이 필요하다

갱신을 위해 적성검사 신청서를 작성하는데 사진과 영수필증 (\10,000)을 붙이고 작성을 완료한 후

지하1층으로 내려가면 신체검사실이 있다 이곳에서 신체검사비용(\5,000)을 지불하고 신체검사를 받는다

시력검사와 앉았다일어나기, 주먹을 폈다쥐었다 하니까 신체검사가 끝났다

은근히 돈이 아깝다는 생각이 든...

그리고 다시 1층으로 올라와서 신체검사 결과가 기재된 적성검사신청서를 사진1매와 함께 제출한다

그러면 구 면허증은 반납되고 반짝반짝 거리는 새로운 면허증으로 교체가 되었다

그리고 국제 면허증을 신청하기 위해 국제면허증 신청서를 작성한다. 영수필증 (\7,000)을 구입 후

사진과 영수필증을 신청서에 붙인 후 국제면허증 창고에 여권과 면허증을 함께 제출한다.

사람이 별로 없다면 5분뒤쯤 바로 받을수 있다

해외에서 자동차보험을 들려면 무척비싸다 왜냐하면 그 나라에서는 외국인인 나에 대한 사고 경력이라든

지의 정보가 없기 때문에 비용을 최대로 받는것이다. 아무튼 나는 비용을 줄이기 위해 한국에서 무사고증

명서를 떼어가기로 했다

정식명칙이 운전경력증명서인데 교통사고가 한개도 없다면 곧 무사고증명이 되는것이 아닌가?

운전경력증명서 신청서를 작성후 영수필증(\3,000)을 붙인후 국제면허증 창구에서 운전면허증과 함께

제출한다. 이것도 역시 5분만에 받을수 있다

역시 업무처리 만큼은 속 시원할만큼 빠른 우리나라구나~


요약 :

1. 적성검사 미리받기 (여권, 항공권, 반명함사진 2매 필요)